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행선지는 결국 아스널로 결정나는 듯 하다.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브루클린 베컴이 아스널의 코치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조만간 장기계약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5세가 된 브루클린 베컴은 그전까지 퀸즈파크레인저스 유소년팀에서 뛰었다. 아버지의 길을 걷기로 한 브루클린 베컴은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아스널, 첼시를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이 전성기를 보냈던 맨유까지 브루클린 베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브루클린 베컴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의 라이벌팀에서 뛰는 셈이다.
아스널 관계자는 "브루클린은 매우 재능있다. 그는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스널은 그가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내년 여름 큰 규모의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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