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감독이나 상대 배우와 이견 차이가 있을 때 푸는 비법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매튜 맥커너히는 10일 오후 1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페닌슐라 호텔에서 '인터스텔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이 자리에서 "배우들이나 제작진이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묻자, "여러가지 답이 있을 수가 있다. 본인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답을 이어나갔다.
이어 "사실 내 경험을 비춰보면 감독과 나의 의견이 달라서 충돌을 한 적이 있었다. 하나는 내가 원하는 버전, 감독이 원하는 버전을 찍은 적이 있는데, 감독이 원하는 버전이 들어가더라. 내가 원하는 버전은 당연히 잘려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리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다른 관점이 있는 게 좋다. 모든 의견이 똑같다면 창의력이란 게 들어갈 틈이 없다"며 "의견이 다른 지점에서 창의력이 더 키워지고, 다른 관점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며 "(갈등은) 좋은 점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매튜 맥커너히는 함께 작업한 앤 해서웨이와도 촬영하는 동안 갈등이 전혀 없었을 뿐더러, 서서히 친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촬영한다고 첫날부터 점심을 같이 먹진 않았다. 조금씨 알아갔다"며 "작업을 하면서도 상대 배우에게 서로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서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로 떠난다는 이야기다. 매튜 맥커너히 외에도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했다.
상하이(중국)=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1.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
- 2.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3.'13년 연속 20도루' 도루장인 승부욕 깨운 '마황' "과감하게 뛴다. 좋은 자극이 된다"
- 4.'콘테가 아니었다' HERE WE GO 속보! 만치니 감독, 알 사드 사임→3년 만에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복귀 수순..'이미 제안 수락, 발표만 남았다'
- 5.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