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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유 물으니 20여년전 대마초 거론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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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유 물으니 20여년전 대마초 흡연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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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유 물으니 20여년전 대마초 흡연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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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측이 일본 입국 거부사태 관련 심경을 밝혔다.

이승철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 가량 억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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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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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현재 1주일간의 일본 현지 일정을 중단하고 국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승철 측 관계자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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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유가 정말 비열하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정이 안가는 나라야",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아내까지 함께 억류했다니 정말 화나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우리 정부는 뭐하고 있냐",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 또한 연예인들에게 엄청난 탄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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