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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과 연계해 서울 소공동 본점 1층에 '온라인 픽업서비스 전용데스크'를 설치했다. 롯데닷컴의 '스마트픽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상품이 준비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직접 픽업데스크로 상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픽업데스크에 온라인 인기 상품을 진열한 '베스트 픽업 상품존'과 QR코드로 인기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QR스토어', 아이패드로 상품을 검색·구매할 수 있는 '아이패드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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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은 시럽·지오펜싱 등 O2O 커머스 솔루션을 보유한 SK플래닛과 이달 초 업무제휴를 맺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인천 송도 NC큐브 커넬워크점과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을 시작으로 2015년 상반기까지 50여개 매장에 시럽의 스마트쇼핑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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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모바일 쇼핑 고객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유통업계는 O2O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고객을 매장으로 유도해, 오프라인 쇼핑까지 연계를 시켜야 더욱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매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 등 현장 서비스를 늘려 온라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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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