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재학생들이 주최하는 '제 10회 성균관대학교 프라이드스크린'이 열린다.
11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프라이드스크린은 성균관대 새천년홀 및 대학로 CGV에서 17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프라이드스크린은 기획, 제작을 포함한 전 과정을 모두 대학생들이 만드는 영상 페스티벌로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 째를 맞았다. 올해 콘셉트는 놀이 공원으로 슬로건은 '상상을 튀겨라'다.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학생들의 졸업 작품 및 외부 초청작 등 다양한 영상물을 무료로 상영한다.
프라이드스크린의 단장을 맡고 있는 최석환 군은 "젊은 작가들의 영화,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인터렉티브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틴스크린이라는 고등학생 영상 공모전을 진행, 미래의 영상인을 꿈꾸는 고교생들의 작품 상영 및 시상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이드스크린은 17일 오후 7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리며 18∼20일 대학로 CGV 5관에서 작품 상영이 이뤄진다. 폐막식은 21일 오후 7시 대학로 CGV 7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드스크린 공식 홈페이지(www.friedscreen.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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