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후보에 한국 선수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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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AFC올해의 선수 남자부 후보 3명을 공개했다. 나시르 알 샴라니(알 힐랄), 이스마일 아흐메드(알 아인) 칼판 이브라힘(알 사드)이 이름을 올렸다. 모두 중동 선수들이었다. 한국 선수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아무도 오르지 못한 것은 2009년 이후 5년만이다. 한국은 2012년 이근호(알 자이시, 당시 울산)가 올해의 선수가 됐다. 지난해에는 FC서울 소속이었던 하대성(베이징 궈안)이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한편 'AFC 올해의 선수' 여자부 후보에도 한국인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 2011년과 2012년에 2년 연속 'AFC 올해의 선수'로 뽑힌 일본의 미야미 아야(오카야마 유노고 벨레), 호주의 카타리나 고리(캔자스시티FC), 일본의 나오미 가와스미(시애틀 레인FC) 등 3명이 후보가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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