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4연패 확정. 그리고 잠실 야구장에서 곧바로 이어진 메달 수여식.
구본능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에게 메달을 받은 뒤 잠실야구장에 차려진 단상에 차례차례 오른 삼성 선수단.
3루측에 자리잡은 삼성 팬은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 환호성을 보냈다. 가장 많은 함성을 받은 선수는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4개를 터뜨리며 괴력을 뽐낸 나바로였다.
나바로가 구 총재에게 메달을 받자, 3루측 삼성 응원단에는 엄청난 함성이 쏟아졌다. 나바로가 단상에 올라서자, 팀동료들은 샴페인 세례를 퍼붓기도 했다.
한국시리즈 MVP가 호명되기 직전, 삼성 응원단에서는 "나바로"를 연호하기도 했다. 결국 MVP를 차지. 이날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그가 MVP 호명을 받자, 팀동료들은 모두 몰려나와 또 다시 샴페인 세례. 응원석에서는 나바로의 응원송을 부르며 축하했다. 나바로는 응원단에 허리를 숙이며 세 차례 인사를 했다. 곧이어 입으로 샴페인을 내뿜으며 과격한 세리머니를 한 박석민과 포옹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권상우♥' 손태영, 子 '41만원' 택시비에 기절초풍.."비행기 값 수준" -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
'늘 수영 얘기하던' 정경호, 이날은 달랐다..6개월 전 결별 시그널이었나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홍렬, 홍대 햄버거집 '월세 1100만원'에 피눈물.."순수익 100만원, 결국 폐업"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
- 4.충격 오피셜! 대전예수 한화 복귀 '현실화'→휴스턴서 방출 대기…트리플A서도 부진 심각→'WBC 한국 용병'까지 마이너 강등
- 5."2주 후 재검진" AG 유격수 뽑히자마자 충격 말소, 9회말 2사만루 노대타,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