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원빈'이라 불리는 홍원빈이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홍원빈은 오는 16일 오후 7시 대구 남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홍원빈의 단독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자리에 팬들은 물론이고 가수 본인 또한 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현재 트로트시장에서는 이름 있는 선배 가수들도 500석의 공연장을 다 채우기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홍원빈은 총 1140석을 거의 매진시켜가고 있다. 이는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았기 때문. 홍원빈은 전도유망했던 패션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트로트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4월에는 공감 가는 가사의 '남자의 인생'을 발표해 '제2의 나훈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스트로는 '연인들의 이야기' '샘물처럼'으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임수정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임수정은 CF모델 출신으로 패션모델 경력의 홍원빈과는 오랜 절친이자 선후배 사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KBS1 '가요무대'에서도 듀엣곡 '부부'를 열창하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자리에서는 지난 2013년 함께 발표한 싱글 '예쁜여보'의 무대를 다시 선보이게 된다.
힘든 발걸음을 함께 해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홍원빈은 공연장을 찾아와준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 팬들은 홍원빈의 공연을 생생한 현장에서 감상하는 즐거움은 물론 상품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홍원빈은 "그동안 계속 대중에게 내 이름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라며 "내 노래는 물론이고 다양한 추억 속의 트로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이 침체된 트로트시장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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