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시상식에 참여한 천우희의 비하인드 사진과 수상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천우희는 수상자들과 함께 나란히 하고 환하게 웃거나 수상자 석에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천우희는 영평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직후 "영화평론가협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직접 축하해주신 명필름, 나무엑터스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공주'를 만나게 해준 이수진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제가 이 상을 받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영화 자체가 주는 감동이 컸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시나리오, 연출, 스태프, 배우 분들 모두가 함께 만들고 이루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공주' 같이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상에 걸맞게 좋은 배우,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영화계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현역 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결정하는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CGV무비꼴라쥬어워즈'에서는 여자 배우상을 수상해 올해만 세 번째 상을 거머쥐며, 올해 충무로의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천우희는 '한공주'를 통해 '충무로 샛별'로 거듭났고 '우아한 거짓말' '출중한 여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또한 13일 개봉한 영화 '카트'에도 출연했으며, '곡성', '손님', '뷰티인사이드' 등에도 출연해 꾸준히 스크린을 빛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1.'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2.[공식발표] "월드컵 퇴출할 나라는 미국" 이란축구협회, 트럼프 공개 저격..."누구도 우릴 배제할 수 없어"
- 3.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4.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