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인 존 레스터가 양현종의 운명을 결정한다?
FA 레스터의 주가가 벌써부터 치솟고 있다. 보스언 레드삭스에서 뛰다 FA 자격을 얻기 전인 올시즌 중반 오클랜드 에슬레틱스로 팀을 옮겨 공을 던졌던 레스터는, 짧은 서부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팀들인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등이 레스터 영입에 매우 관심이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친정팀이던 보스턴도 마찬가지. 레스터는 2006년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해 총 110승을 따낸 바 있다. 레스터는 두자릿수 승수가 보장되는 좌완 선발 요원으로 나이도 30세이기 때문에 대형 장기 계약이 예상된다.
중요한 것은 레스터의 행보를 양현종과 연결시켜볼 수 있는 것.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양현종도 현재 미국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는 과정인데, 공교롭게도 양현종 역시 양키스, 보스턴, 컵스 등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들은 좌완 선발 요원들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명성은 확실히 차이가 있지만, 레스터를 놓치는 구단들이 좌완 양현종에게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레스터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영입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들과 연결이 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미국 진출의 꿈을 꾸고 있는 양현종의 마음은 설렐 듯 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한가인, '과보호 육아' 탓 강제 신비주의..."애들 놔두고 못 나갔다"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
- 5.韓 월드컵 예상 불가 희소식...멕시코 박살, 초박살 "이런 나라 어디에도 없을 것"→역대급 부상 병동, 출전 불가 상태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