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드 메르턴스(나폴리)가 아찔한 부상 위기를 넘겼다.
메르턴스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엄지를 치켜 세운 사진을 게재하며 '나는 괜찮다.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찔했다. 메르턴스는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웨일즈와의 유로 2016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머리 부상을 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0-0으로 맞선 후반 28분 공격수 오리기를 대신해 투입된 메르턴스는 후반 40분 웨일즈의 조지 윌리엄스와 공중볼을 다투던 중 쓰러졌다. 머리끼리 강하게 충돌했고 메르턴스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마루앙 펠라이니(맨유)를 비롯한 벨기에 대표팀 동료들이 급하게 의료진을 호출했고 그는 5분간 치료를 받은 끝에 의식을 되찾았다. 메르턴스는 벨기에와 웨일즈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메르턴스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서 메르턴스는 병원 침대에 누워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메르턴스의 부상으로 7분간 추가 시간을 가진 벨기에와 웨일즈는 득점없이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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