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60회 생일 선물로 이란 전 승리를 선수들에게 부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5일 60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6일 이란 테헤란에 입성한 대표팀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슈틸리케 감독을 위한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생일 축하에 감사를 표한 뒤 "가장 큰 생일 선물은 화요일 이란 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가는 것"이라며 선수들의 기를 북돋았다. 그는 KFA와의 간단한 생일 인터뷰에서도 "선수들에게 생일 선물로 이란 전 승리를 부탁했다"라고 말한 뒤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77년부터 8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대표 수비수로 활약한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989년 스위스 국가대표팀을 시작으로 올해 한국에 이르기까지 지도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과 한국 대표팀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8 러시아월드컵까지다.
한국 선수단은 오는 18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A매치 친선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은 "첫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이다. 이란전 징크스를 깰 것"이라며 이란 원 정 첫 승을 자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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