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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회에 앞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은 여자 500m 이상화가 10연속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을 검토 중인 매스스타트 남자부 경기에 출전한 이승훈 김철민 선수도 기대에 부응해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경우 추가 메달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로 전향해 국제 대회에 첫 출전한 박승희는 500m 2차 레이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2차 서울대회에서는 디비전 A에서 이상화와 함께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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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다수 출전한다.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소치 금메달 2관왕 스벤 크라머 (네델란드)를 비롯해 이리네 부스트(네델란트), 장홍(중국), 마르티나 사블리코바 (체코) 등 10명의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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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트 종목으로는 10년 만에 국제대회를 유치한 빙상연맹은 국내 빙상종목 저변 확대와 평창올림픽을 대비한 국제 경기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기 위해 2018년까지 여러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