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생전 '꽃보다 누나'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자옥은 2014년 1월 17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지난해 10월 31일 '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 방송을 위해 출연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당시 김자옥은 출연 멤버들과 함께 공항에 모여 출국 전 오프닝 촬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진 속의 김자옥은 생전 건강했을 때의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008년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최근 폐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14일 저녁 상태가 위중해졌다. 고인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16일 오전 7시 40분에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빈소는 고인의 유족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와 아들 딸 등이 자리를 지켰다. 현재 유족들은 김자옥의 구체적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및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에 등장한 윤여정 정말 슬퍼보이더라", "故 김자옥 빈소에 자리한 남편 오승근 눈물 훔치는 모습 안타까웠어", "故 김자옥 빈소에 동생인 김태욱 아나운서도 자리 지키고 있더라", "故 김자옥 빈소에 참 많은 스타들 다녀갔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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