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의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3달 전 중국 일간지의 보도가 재조명 되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최근 김원중과 김연아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게 결별 소식을 전한 지인들은 "정확한 결별 시점은 애매하다"라며 말을 아꼈지만, 결별에 대해서는 모두들 입을 모아 "맞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국내 보도에 앞서 지난 7월 11일,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기사에는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면서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관심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 시기가 애매한 시점에서 7월에 보도한 '광화리바오'의 보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3월 김연아는 김원중 선수와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고려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 갔으며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김원중은 군 복무중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4박 5일 휴가동안 상무 아이스하키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소문들이 퍼지며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원중 김연아 결별 중국 일간지 보도가 신빙성 있나", "김원중 김연아 결별 이미 헤어진지 오래됐나", "김원중 김연아 결별 서로 인연이 아니었던 듯", "김원중 김연아 결별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몰라", "김원중 김연아 결별 왜 외신에서 먼저 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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