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가 주전 수비수 주앙 미란다(30)의 햄스트링 부상을 공식 발표했다.
AT 마드리드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란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미란다는 지난 브라질과 오스트리아의 A매치 경기에 출전했다가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 경기 후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 미란다는 병원을 찾았고, MRI 촬영 결과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밝혀졌다.
미란다는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AT 마드리드 수비벽의 한 축을 맡아왔다. 공격력도 만만찮아 올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슈퍼컵까지 총 16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했다.
미란다의 복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소 3주 이상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리그 경기는 물론 오는 27일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치러야하는 시메오네 감독으로선 고민이 많아지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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