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 양평이형(하세가와 요헤이)이 방송인 사유리와의 진땀 나는 통화 후 소감을 전했다.
20일 양평이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다음엔 당당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라며, "긴장했단 말이죠. 저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평이형은 MC 김구라의 제안으로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사유리는 전화통화에서 "하세가와 씨한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다. 개무시 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사유리는 양평이형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라는 말에 "나 옆구리에 살 너무 많다. 살밖에 없다"며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면 날 좋아할 것이다.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하다"고 저돌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전화통화를 하게 됐고, 양평이형은 손까지 떨며 전화가 안 들리는 척 연기를 했다. 그러나 이를 알아챈 사유리는 "야! 웃기지 마"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이에 양평이형은 "잘못했다. 죄송하다. 공연에 한 번 놀러 오라"며 사과했고, 사유리는 "나를 좋아하냐 어디사냐"라며 거침없이 대시했다.
계속되는 사유리의 반말과 호감 표현에 지친 양평이형도 말을 놓으며 "지금 방송이다. 걱정 말고 그냥 한 번 공연 와라. 알았으니까 와"라고 폭발하며 전화를 끊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전화통화 양평이형 긴장했네", "라디오스타 사유리 전화통화 후 양평이형 소감 다음엔 더 준비해요",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이거 진짜 인연되나",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긴장 가득한 손떨림 봤어", "라디오스타 사유리에게 양평이형도 호감 있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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