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한상진과 이종혁이 반 대항 농구시합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대진고에서 진행된 녹화 중 두 사람은 반 대항 농구대회가 있다는 사실을 안 후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어 한상진은 이종혁에게 "옥상으로 따라와"라며 자신만만하게 선전포고를 했다. 그러자 이종혁은 코웃음과 함께 "옥상에 농구코트 있냐"라고 곧장 받아쳤다.
이후 농구대회가 시작되자 한상진은 직접 작전지시까지 하면서 선수 겸 코치 역할을 해냈다. 그런데도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자 반 친구들에게 소리까지 지르면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어린 고등학생을 상대로 성질을 낸 자신이 부끄러웠는지 "쥐구멍에 숨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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