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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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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공연 기획사 팝커뮤니케이션 관계자가 공연 예정 시간보다 30분 늦게 무대에 올라 "아티스트가 바이러스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공연할 수 없다"고 공연 취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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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호세 카레라스의 첫날 공연에서도 "카레라스가 예상치 못한 감기에 걸렸으니 양해 바란다"는 안내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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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이해는 되지만 아쉽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발길 돌린 관객들 안타깝겠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언제 다시 들어보나?",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아프다니 어쩔 수 없지",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그래도 당일 취소는 좀 그렇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