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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였다. 다소 특이한 목소리에 심사위원들은 깜짝 놀랐지만, 이진아가 키보드를 연주하는 순간 심사위원의 눈빛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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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망해도 좋다. 우리 회사로 데려가고 싶다"면서 황홀경에 갔다 온 것 같다.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끝나서 아쉬웠다. 아티스트다. 누구한테 심사 받고 뭘 잘 하나, 못하나 이럴 단계가 아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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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도 "저도 잠깐 꿈꾸고 온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은 느낌"이라며 "인디 뮤지션이 메이저에서 성공하는 것은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만 보는 것 같았는데 이진아가 리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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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로 합격을 알린 이진아는 '시간아 천천히'는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시간아 천천히'는 음원이 공개된 뒤 멜론,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아는 2~3년 전부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CJ 문화재단의 신인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 9기 뮤지션으로 선정되어 일찌감치 가능성을 확인 받았다. 당시 피아노를 잘 다루고 편곡과 노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는 당시에 CJ문화재단 '튠업' 결선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이정도 극찬 엄청나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최종 우승까지 가나",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운이 안 좋았던 듯",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음악적 재능 충분한데 과거 사연 안타깝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벌써부터 차트 상위권",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아기 목소리 독특해",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작곡작사 실력도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