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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트워크 부문장이었던 김씨와 네트워크부문 산하 위성사업단장이었던 권씨는 2010년 4월 홍콩의 ABS사에 3호 위성을 2085만달러(약 230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하고 이듬해 9월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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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매각·수출하려면 방송통신위원회의 인가와 옛 지식경제부 장관의 허가가 필요했지만 이들은 위성사업단 수익창출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위성을 팔아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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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무궁화 3호 재매입을 위해 국제중재 절차를 밟고 있으나 ABS가 매각가격을 훨씬 웃도는 액수를 요구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ABS가 무궁화 3호를 사들인 뒤 궤도를 일부 수정하면서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할당받은 궤도 점유권 유지도 어려진 상황이다. KT는 ITU로부터 할당받은 궤도 점유권 유지를 위해 새로운 위성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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