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영 에이스 쑨양(23)이 도핑 징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영국 일본 등 외신 역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중국반도핑기구(CHINADA)는 쑨양이 지난 5월 칭다오 중국수영선수권 기간 실시한 도핑 검사에서 혈관 확장제 성분이 트리메타지딘 양성 반응을 보여 3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리메타지딘은 올해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 리스트에 추가됐다. 쑨양은 당시 "치료 목적으로 약을 복용했고, 금지약물 리스트에 추가된 줄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계자 역시 "단순실수이고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다. 3개월 징계로 충분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트리메타지딘은 협심증, 어지럼증, 이명 등에 주로 처방되는 약으로 지난 1월 혈관 확장제 분류에 따라 금지약물로 지정됐다.
영국 가디언지는 'CHINADA가 언제 징계가 이뤄졌는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쑨양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다. 런던올림픽에서도 자유형 400-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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