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이 중국판으로 제작돼 중국 전역에서 방송된다.
중국 국영교육방송인 CETV는 지난 23일 북경시 통주구 문화관 극장에서 EBS '모여라 딩동댕'의 포맷을 딴 '따지아이치 딩동당'(大家一起)의 첫 공개방송을 가졌다.
이날 공개방송은 1000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중국판 번개맨인 '피리차오런'(霹靂超人)의 번개체조를 따라하며 공연을 즐기는 등 많은 중국 어린이팬들의 호응 속에서 무사히 마쳤다.
공연 관계자는 "아이들 공연물이 많지만 이렇게 인터랙션이 많은 공연은 처음이라 호응이 좋았다"며 "무대와 캐릭터가 다른 공연과 다르게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왕저(王澤) 감독은 "14년 동안 일궈온 EBS의 좋은 콘텐츠 '모여라 딩동댕'을 중국에서 제작하게 되서 매우 기쁘며 중국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첫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중국 공연을 지도한 EBS 오정석 유아어린이 특임국장은 "중국 어린이 관객들이 오프닝 음악에 맞춰 딩동댕을 외치고, 번개체조를 열성적으로 따라하는 것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번개맨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그러했듯,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중국판 '모여라 딩동댕'의 첫 공개방송은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2회씩 총 8회 공연하며, 2015년 1월 1일부터 매주 1회 중국 전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EBS는 지난 1월 16일 국내 어린이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모여라 딩동댕'의 포맷을 중국 국영 교육방송 CETV에 포맷을 수출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새벽 4시에 웬 봉변?"...장성규, 동네 주민 '욕설 메시지' SNS에 박제 -
장모님이 육아 돕는데 남편은 휴대폰만..어린 딸, 아빠와 눈 마주치자 '고개 푹' ('결혼지옥') -
버즈, 데뷔 23년 만에 결국 완전체 마침표..민경훈 제외 전원 '전속계약 종료' [전문] -
[SC리뷰] 박서진, 살림의 신 당황시킨 냉장고 공개…'살림남' 하차 위기까지 불렀다 -
이민우, 신혼여행 중 ♥아내와 분가 갈등 "부모님 눈치 보여" ('살림남') -
이용식, 손녀 위해 성대한 돌잔치 준비 "딸에게 사랑 베풀지 못해 미안해" ('조선의사랑꾼')
- 1.'계약 0순위' KIA 대이변…트레이드 실패 위기의 거포, 절호의 기회가 왔다
- 2.이강인, 토트넘에서 강등될 뻔했다...또 한번의 깜짝 폭로 "정말 진지하게 관심있던 훌륭한 선수"
- 3.'LEE는 오늘이 가장 싸다' 아틀레티코, 베실바 대신 이강인 데려온다! 西언론 '시메오네, 제2의 그리즈만 만들 수 있어'...신난 PSG, 이적료 439억원→615억원 '상향 조정'
- 4.'주장 월드컵 충격 제외' 일본 감독 심경 고백 "존중 없이 끔찍한 이야기 했다"
- 5.[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