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가 두 살짜리 여자아이를 때리고 심지어 발로 밟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프리카 우간다 캄팔라에 사는 에릭 카만지는 자신의 18개월된 딸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집 거실에 CCTV를 설치했다.
어느날 그는 녹화된 영상을 보고 경악을 했다.
베이비시터가 소파에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다가 잘 먹지않자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아이가 음식물을 토하자 소파에서 바닥으로 아이를 내던지더니 막대기로 때렸다. 심지어 엎어진 아이를 발로 밟기까지 했다.
아이 아버지의 신고로 체포된 베이비시터는 '아동학대와 살인미수 혐의'로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아이는 한때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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