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조윤희가 서인국과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856 동현창호 안성 일죽세트장에서 KBS2 새 수목극 '왕의 얼굴'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성재는 "나도 동생이 없고 서인국도 형이 없다. 또 서로 혼자 살고 있다. 상황도 비슷하다. 서인국에게 조윤희를 많이 사랑하라고 했다. 집에 가서 누웠을 때 조윤희의 얼굴이 떠오를 정도로 사랑하라고 했다. 그러다 보면 실제 연기에서도 그런 게 묻어나온다. 서인국과 조윤희가 좋은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나는 다행히 서인국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서 가수란 느낌보다 배우란 느낌이 컸다. 그래서 만나보고 싶은 파트너였다. 막상 만나보니까 편하게 해주려고 먼저 다가오고 연기할 때도 배려를 많이 해줘서 정말 불편한 점 하나 없이 재밌게 찍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16년 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로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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