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vs 소속사 분쟁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가수 메건리(19)가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소울샵 측은 25일 "메건리 전속계약기간은 데뷔일로부터 5년간 체결을 했다"며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계약서에 명시된 7년이란 기간에 비춰 짧은 기간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수익 분배에 있어서도 기투자 비용을 제한 남는 수익금은 갑과 을이 50%:50%의 비율로 분배하며 다른 연예인과 비교해도 결코 신인 메건리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소울샵 측은 "2014년 5월11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에서 메건리 오디션 제의가 있었고, 회사 측에서는 메건리 오디션 영상을 미국 측에 보냈으나 9월까지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했다"며 "소울샵 당사는 '올슉업' 뮤지컬 오디션 제안을 받아 2014년 9월 1일 공개 오디션을 보았고 9월 12일 뮤지컬 출연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그 후 10월 21일 미국 에이전시 측으로부터 소속사와 관계 없이 미국 드라마 파이널 오디션에 참가 할 것이라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메건리는 11월 16일 일방적 통보 이후 출국해 파이널 오디션에 참가했으며 그로 인해 뮤지컬 스케줄에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메건리 어머니 이희정은 당사가 아닌 뮤지컬 컴퍼니 제작 관계자에게 일방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그날 저녁부터 연습 불참 및 출연 불가와 소송에 관하여 통보했다"며 "이로 인해 뮤지컬 참가자 및 관계자 그리고 당사가 속수무책으로 대응 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태우가 소속된 회사다.
메건리 소속사 분쟁 소식에 네티즌은 "메건리 소속사 분쟁, 미국 오디션 정말 가고 싶었나보다", "메건리 소속사 분쟁, 미국 가고 싶어도 기존 계약한건 정리하고 갔어야 했는데", "메건리 소속사 분쟁, 메건리 엄마가 딸 위해 단행했지만 책임져야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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