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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박경수, 최종 협상 결렬...타 구단 협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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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만루서 LG 박경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김민호 코치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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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FA 박경수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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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6일 내야수 박경수와의 원소속구단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점심 식사를 하며 협상을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면담을 했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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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는 27일부터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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