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밴드 버즈 멤버들이 8년 전 해체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07년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 등으로 해체된 뒤 8년 만에 재결합한 버즈는 25일 서울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정규 4집을 공개했다.
버즈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발라드인 '나무'를 선택, 다시 한번 버즈의 전성기를 예약했다.
이날 윤우현은 버즈가 8년 전 해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음악하며 제도적, 권위적인 것에 갇혀있었다"며 "서로 악기를 다루며 창의적인 작업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었는데 입대 압박 등을 받으며 스케줄을 계속 다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 한 명씩 홀로 밴드를 하겠다고 했고 시간이 흘러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며 "그때는 나이가 어렸으니, 나중에 나이를 좀 더 먹고 서른이 넘으면 같이 음악을 하자고 구두로 서로 말을 한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 보컬 민경훈의 군 제대를 앞둔 시점에서 자주 모였고, 그러면서 재결합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신준기 역시 "회사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게 너무 싫었다"며 "멤버들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음악하는 게 너무 좋았지만 각자 나가 음악 활동을 하게 됐다. 그런 과정을 통해 느낀 건 그래도 버즈랑 같이 할 때 재밌고 즐겁지 않았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버즈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콘사트 '리턴투 해피버즈데이'를 연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했구나",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기계처럼 일하는게 싫었구나",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저런 이유들이 있었군",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다시 모여서 다행이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이제는 헤어지지 말길",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창의적인 작업 환경을 원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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