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대학생,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 사이에서 토익과 토플 등 그룹 스터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학생 및 취준생들에게 필수 모임으로 자리잡은 듯한 분위기다.
2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스터디 그룹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준비하기 때문에 확실한 동기 부여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트랜드 또한 공유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는 이같은 점에 주목, 체계적 그룹 스터디 커리큘럼을 개발해 출석체크, 간식배 테스트, 월별 최우수/우수팀 시상 등을 선보이며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부산의 2014년 통계치에 따르면 매월 평균 1500명 이상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밀착 케어 방식의 그룹 스터디가 진행되고 있다. 대형 학원에서도 스터디 그룹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 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스터디 그룹의 경우 소수의 인원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대형학원에서 스터디 참여 학생들에 대한 관리가 탄탄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편견일 뿐"이라며 "강사들이 스터디를 직접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파고다어학원의 스터디 그룹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강 일에 과목별 담당 강사가 직접 그룹을 지정해주고, 강사가 직접 스터디 그룹을 밀착 관리하여 고득점을 위한 각종 비법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철저한 출석 체크와 SNS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월말에는 스터디 그룹을 대상으로 최우수팀을 선정해 외식상품권,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스터디그룹 운영 시스템은 철저한 출결 관리로 의지가 약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그룹 스터디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만큼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 입장에서 양질의 수업뿐만 아니라, 질 높은 서비스와 철저한 관리로 총체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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