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대기록을 작성했다.
메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아포엘과의 2014~201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라울 곤살레스(스페인)를 넘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74호 골로 라울의 71골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개인통산 최다골을 기록하게 됐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한 발 뒤처졌다. 하지만 둘의 최다골 싸움은 여전이 진행형이다. 호날두가 27일 스위스 바젤 세인트야콥파크에서 벌어진 바젤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벤제마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71호골을 기록했다. 메시와의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5전전승과 함께 조 1위 16강행을 확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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