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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거대한 변화를 이겨낼 위대한 도전(A Great Challenge for a Great Change)'을 테마로 독일 포츠하임 대학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지구 온난화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심각한 기후변화 상황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형 컨셉트 타이어 3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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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랙'은 가변형 프로파일 구조를 통해 트레드 블록이 사방으로 펼쳐짐으로써 입체적인 접지력을 구현하여 사막과 같은 모래 지형에서 최상의 트랙션 성능을 발휘한다. '알파이크'는 원주 확장형 구조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자동차의 지상고를 높여 험로 주파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확장된 트레드에 생긴 틈과 사이사이에 노출되는 날카로운 스터드를 통해 눈과 얼음으로 덮인 지형에서도 트랙션 향상 및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물레방아 형태 디자인의 '하이블레이드'는 트레드에 위치한 스크류를 통해 물속에서도 추진이 가능하며 사이드 스포크(Side Spoke)가 펼쳐질 때 생겨나는 저항력을 이용하여 수중에서도 자유자재로 조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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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타이어는 2012년에도 미국 신시내티 대학과 공동연구로 미래형 컨셉타이어 틸트레드(TILTREAD)와 이멤브레인(eMEMBRANE) 등을 개발한 바 있으며 특허출원과 현실화 기술연구를 통해 미래 드라이빙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