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은 2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3대2(20-25, 20-25, 25-23, 25-20, 15-13)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이나 GS칼텍스 모두 3연패 중이었다. 승리가 절실했다. 초반 기선은 GS칼텍스가 제압했다.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강했다. 3세트에서 접전을 펼친 끝에 25-23으로 승리했다. 반전의 발판을 마련한 흥국생명은 4,5세트에서 승리, 역전승을 일구었다. 외국인 선수 레이첼 루크가 40점을 뽑아냈다. 후위공격 15개, 블로킹 3개, 서브 3개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GS칼텍스는 쎄라가 37점, 한송이가 16점을 올렸지만 뒷심이 달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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