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파리아스 전 포항 감독이 세레소 오사카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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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일(한국시각) 미야모토 강화본부장의 발언을 인용해 '세레소 오사카가 파리아스 감독 등 브라질 출신 감독들과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J2(2부리그)로 강등된 세레소 오사카는 오쿠마 감독의 후임으로 황선홍 포항 감독, 윤정환 전 사간도스 감독과 접촉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파리아스 감독은 2005년 포항 지휘봉을 잡아 2007년 K-리그, 2008년 FA컵, 200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및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위 등 굵직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클럽월드컵 직후 중동으로 떠난 뒤 현재까지 시원찮은 성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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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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