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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옥 사조산업 이사는 2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데 조업을 무리하게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회사에서 정확히 그때 날씨가 어떤 조건인지 알 수 없고, 본선 선장이 판단해서 조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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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종자 선원의 가족인 김천식씨 는 "사고 소식을 사조산업 측이 아닌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해 가족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태"라며 "기상 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조업을 해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다"고 주장하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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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오룡호 침몰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오룡호 선원들 안타깝다"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오룡호 실종자 수색 더 하길"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오룡호 실종자 가족들 애가 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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