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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1시 40분쯤(한국시간) 1753톤급 명태잡이 어선 '501 오룡호'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기상악화로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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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과 한국인 선원 1명 등 8명이 구조됐지만, 한국인 선원은 저체온증으로 구조 직후 사망했다. 또한 현재 52명은 실종 상태이며, 실종선원을 찾기 위해 구조선이 속속 도착하는 등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기상 조건이 나빠 큰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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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사조산업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기 처리실에 어획물을 넣는 작업을 하는데 한꺼번에 많은 물이 들어오면서 배수구가 막혀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며 "선원들이 배를 다시 세우려고 노력해 어느 정도 복원됐다고 판단해 펌프로 배수 작업을 했는데 갑자기 배가 심하게 기울어 오후 4시께 퇴선명령이 떨어져 선원들이 탈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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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과 관련해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너무 많은 사람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군요",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발견할 수 없는 건가요?",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빨리 찾아야 할 텐데",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날씨가 추워져서 수온이 영하 10도라고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