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 사용할 것으로 추측되는 유니폼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카탈루냐 지역언론 스포르트는 2일(한국 시각) 바르셀로나의 2015-16시즌 유니폼 시안으로 예상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통적으로 바르셀로나를 상징해온 특유의 푸른색과 진홍색 줄무늬가 가로줄무늬로 재배치된 것이다.
왼쪽 가슴에 구단 마크가, 오른쪽 가슴에 제작사인 나이키 마크가, 가슴에 스폰서 카타르 항공이, 목 뒤쪽에 카탈루냐를 뜻하는 세니에라 문양이 들어간 디자인 자체는 거의 동일하다.
원정유니폼은 지난 13-14시즌 원정유니폼과 흡사하게 세니에라에 기반한 밝은 노랑색 바탕에 붉은색 세로줄무늬 디자인이다. 유출된 사진은 뒷모습밖에 없어 앞모습은 현재로선 알수 없지만, 등번호 아래에는 언제나처럼 유니세프 로고가 붙어있다.
해당 유출 사진은 현지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지만, 현지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좋지 않다. 어릿광대(bufon)나 시골사람(patan) 같다는 평이 대다수다.
일반적으로 새 유니폼은 오프시즌인 여름에 발표된다. 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이 발표되려면 적어도 2015년 5월은 지나야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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