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끝에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물리쳤다.
한국전력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2라운드에서 3대2(19-25, 25-17, 22-25, 35-33, 15-13)로 승리했다. 블로킹이 컸다. 최석기가 맹활약했다. 최석기는 맞은편에 선 시몬을 막아내는 등 총 8개의 블로킹으로 15점을 올렸다. 하경민도 블로킹 3개를 기록했다. 전체 블로킹 싸움에서도 한국전력이 17대12로 앞섰다. 쥬리치가 31점, 전광인이 19점을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이 48점을 올렸다. 또한 개인 네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송명근도 21점을 올렸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승점 2점을 보탠 한국전력(승점 19)은 3위 대한항공(승점 22)에 3점차로 따라붙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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