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머리카락 다발을 청동발에 담아 묻은 고려 시대 무덤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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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고분은 지금까지 삼국시대 고분으로 알려졌으나 조사 결과 고려 시대 덧널무덤(토광목곽묘, 무덤 속에 관을 넣어두는 묘실을 나무로 만든 무덤)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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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석 내에는 너비 약 200cm의 토광(널빤지를 깔지 않고 흙바닥 그대로 둔 광)이 3단으로 단을 두고 파여 있으며, 전체 깊이는 약 300c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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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광의 세 벽면을 파내어 만든 벽감(장식을 목적으로 두꺼운 벽면을 파서 움푹한 공간)속에서는 청동합, 청동반, 청동수저 등의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동쪽 벽감에서 발견된 청동반에는 머리카락을 뭉친 다발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다.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에 네티즌들은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신기해",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했어",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누구 무덤일까?",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최고위 계층에 속하는 인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