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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독주 체제를 확실하게 굳히고 있다. 적수가 없는 모양새다. 지난 시즌에도 개막 9연승 신기록을 썼던 우리은행은 1년만에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 WKBL 출범 후 여름리그와 겨울리그를 통틀어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삼성이 보유하고 있다. 삼성(당시 삼성생명)은 2003 여름리그에서 개막 이후 15연승을 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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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굿렛이 19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임영희와 샤데 휴스턴이 14득점,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오는 7일 홈에서 하나외환과 3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최하위 하나외환을 상대로 또다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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