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8연승으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삼서화재는 4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카드와의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19-25 25-17 25-27 25-23 15-7)로 이겼다. 2라운드 전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10승2패, 승점 29로 2위 OK저축은행(8승4패·승점 23)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1, 3세트를 따냈지만, 결국 삼성화재에 밀리면서 승점 1을 추가한데 만족해야 했다.
삼성화재 레오는 이날 가로막기 2개와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54득점(공격 성공률 59.30%)을 올리며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갈아치웠다. 레오는 지난 1월 30일 대한항공전에서 53득점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앞서 경기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3대2(25-21 25-22 20-25 24-26 15-11)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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