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4일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린 제12회 SK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여했다.
SK 행복나눔 바자회는 SK 관계사 및 임직원, SK 스포츠단 소속 선수, 그리고 연예인들의 소중한 애장품을 기증받아 이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SK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SK 와이번스는 선수단 얼트 유니폼(홈/원정 유니폼 이외의 유니폼), 사인볼, 모자, 아웃도어 백팩, 네비게이션을 기증했으며, 최 정, 김성현, 이명기가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참가선수들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친필 사인이 담긴 구단 기증 물품을 직접 판매했고 바자회에 참석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기념촬영행사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최 정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것을 보며 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요즘 들어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수들의 적극적인 판매 노력으로, 준비한 유니폼과 사인볼, 모자가 한시간 만에 완판되었다.
한편 5일에는'SK행복더하기 겨울나눔 릴레이'의 두번째 봉사활동으로 박정권 박정배 한동민 등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소아암 환자 병동을 방문하여 어린이 환우들과 가족들을 만나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병원 1층 로비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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