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의 '중원 사령관' 기성용(25)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네 번째로 활동량이 많은 선수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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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EA스포츠'가 발표한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기성용은 EPL 14경기에서 99.05마일(159.399km)을 뛰었다. 한 경기당 7.075마일(11.39km)을 뛴 셈이다. 그라운드를 뛰어다닌 거리가 많으려면 출전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뛰어나야 한다. 기성용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갖췄다. 기성용은 올시즌 EPL 1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경기를 빼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1경기마저도 85분을 뛰었다. 또 수비진영부터 상대 공격진영까지 커버하는 활돌양으로 스완지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활동량 1위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였다. 파브레가스는 14경기에 출전해 총 101.96마일을 뛰었다. 이어 네마냐 마티치(첼시)와 제이크 리버모어(헐시티)가 각각 101.22마일과 100.12마일로 뒤를 이었다. 스완지시티에서는 기성용에 이어 시구르드손이 팀내 2위를 차지했다. 96.80마일을 뛴 시구르드손은 전체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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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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