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파듀 뉴캐슬 감독과의 갈등으로 헐시티로 임대 이적한 벤 아르파가 스티브 브루스 헐시티 감독과도 불화를 일으켰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브루스 헐시티 감독이 벤 아르파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임대를 일찍 끝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1일 이적시장에서 극적으로 헐티시로 임대이적한 벤 아르파는 헐시티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브루스 감독은 맨유전을 끝으로 벤 아르파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지난달 30일 열린 맨유 원정경기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유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35분 벤 아르파가 교체 아웃됐고 하프타임에 벤 아르파가 브루스 감독에게 항의를 했다. 이에 브루스 감독이 12월 4일 열린 에버턴전에 벤 아르파를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시키자, 영국 언론들은 벤 아르파의 임대 조기 복귀를 전망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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