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가 갑작스럽게 엄청난 이적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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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퍼거슨 감독이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지도자로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최근 선수 영입에 계속해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는 것에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리는 맨유는 판 할 감독을 임명함과 동시에 앙헬 디 마리아, 라다멜 팔카오, 루크 쇼 등을 영입하는데 무려 1억파운드 이상을 투자했다. 맨유는 다음 1월이적시장을 포함해 2억파운드 이상을 쓸 생각을 하고 있다. 맨유는 중복 포지션 등을 고려하지 않는 충동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평도 듣고 있다. 퍼거슨 감독 역시 이를 경계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가 스타 선수들 영입에 너무 큰 돈을 쓸 경우 팀을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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