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PD가 후속작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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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tv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신원호PD는 "'응답하라 2002'가 진짜 나오느냐"라는 질문에 "올 초부터 후속작 회의를 했었다. 내부적인 사정으로 몇달 전부터 회의가 홀드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응답하라'가 아닌 다른 것도 보기에 있다. 어떤 것을 취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응답'시리즈다 아니다라고 아직 말씀 못 드리겠다. 계속 지난 흐름을 이어갈 것 같다.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정서의 드라마를 할 것 같다. 위로가 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 것 같다. 내년에도 초심 잃지 않고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원호PD는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시리즈를 연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연출상, 201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 드라마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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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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