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어떤 내용?...김태리-김민희, 동성애+파격 노출 '관심↑'
배우 김민희와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된 가운데 원작 소설 사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영국의 작가 사라 워터스의 작품인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소녀가 소매치기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19세기 외설물과 비속어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1890년대 런던의 풍경을 전문가다운 솜씨로 묘사한 '핑거스미스'는 "레즈비언 역사 소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앞서 9일 제작사 모호필름 측은 "'아가씨'가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를 확정하고, 주요 배역으로 조진웅을 캐스팅하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태리와 김민희는 일찌감치 남자 주연으로 '백작'역에 캐스팅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찬욱 감독의 오랜만의 충무로 복귀작인 '아가씨'는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원작의 소매치기 소녀와 상속녀 사이에 싹트는 새로운 감정과 반전이 이야기의 묘미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민희와 김태리가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선보일지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015년 1월 프리프로덕션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에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죠?",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원작의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엄청 잘 팔릴 것 같아요",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동성애 내용이 담겨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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