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을 꼽았다.
10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웨딩홀에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시즌3 출범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준호는 "가장 힘든 게 생각난다. 우리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되는 게 풍도다. 산을 두 개를 타면서 흑염소를 쫓아서 주인에게 몰아주는 게 미션이었는데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나도 풍도 편이 힘들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건 금연 편이었다. 그날은 정말 금단현상도 오고 촬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꺾이더라. 12시 쯤 되니까 힘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 그래서 몰래 한 가치 피웠다. 방송을 위해 한 가치 피운 것"이라고 눙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1박2일'은 지난 7일 방송분이 16.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5주 연속 일요일 저녁 예능 코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해피선데이' 역시 16.4%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1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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