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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 참석 후 이날 오후 귀국한 즉시 인천공항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조현아 부사장의 퇴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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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조현아 부사장은 객실 서비스와 기내식 등 기내 서비스 업무에서 손을 뗀다. 하지만 부사장 직함과 등기이사 자리는 여전히 유지되며 칼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의 대표이사도 계속 맡는다. 조현아 부사장이 대한한공 부사장직과 등기이사직을 유지하게 되면 보수는 물론 임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계속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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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논란이 거세지나 조현아 부사장의 지시가 지나친 행동이었다며 대한항공 측은 8일 밤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비상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항공기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승무원을 하기시킨 점은 지나친 행동이었으며, 이로 인해 승객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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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한항공 전 임원들은 항공기 탑승 시 기내 서비스와 안전에 대한 점검 의무가 있다"며 "조현아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와 기내식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으로서 문제 제기 및 지적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어디까지 관여할 수 있나",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완전히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은 아닌 듯",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논란이 된 부분에서만 손을 떼나",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이정도로 논란 사라지나",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했음에도 여전히 시끄럽다",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불가피한 결정일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