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녀일기' 서이안, 춘향이가 혼전임신을?...男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인물
배우 서이안이 원녀일기에서 춘향을 새롭게 해석, 요염하면서 발랄하게 표현해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는 원녀(조선시대에 시집을 가지 못한 노처녀) 콩쥐(김슬기 분), 춘향(서이안 분), 심청(채수빈 분)의 좌충우돌 혼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원녀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혼전임신, 남자들의 스펙을 따지는 등 발칙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원녀 춘향 역을 맡은 서이안은 소설 속의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인물로 그려졌다.
이후 서이안은 몽룡 역의 윤진욱과 하룻밤을 보냈지만 그의 집안이 망했다는 이야기에 몽룡을 외면한다.
그러나 춘향은 이 하룻밤으로 혼전임신을 했고, 사또가 춘향을 좋아한다는 소문에 소문의 진짜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 콩쥐(김슬기)임을 알면서도 사또에게 시집을 가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결국 몽룡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고 콩쥐를 사또에게 데려다주며 사랑도 우정도 지키는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당시 서이안은 원녀일기에서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윤진욱을 유혹하는 장면에서 어깨를 드러낸 한복 차림을 선보이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이안은 1991년생으로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 씨를 맡아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내년 1월 방송예정인 tvN '하트투하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이안 원녀일기 출연 소식에 "서이안 원녀일기에서 색다른 춘향을 선보였군요", "서이안 원녀일기, 색다르게 각색한 것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서이안 원녀일기, 드라마는 끝난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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