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토크쇼 인화물질 투척
고교생이 인화물질을 투척한 '신은미 황선 전국순회 토크문화콘서트'는 어떤 무대일까.
'신은미 황선 전국순회 토크문화콘서트'는 북에 다녀온 그녀들의 통일이야기란 부제로 지난 11월 19일부터 시작했다.
1990년대 대학생 방북대표로 북한에 다녀온 황선과 2011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40여 일 동안 북한 전역을 여행한 신은미가 금기시되고 있지만 평화와 통일을 위해 더 알고 싶은 미지의 세계 북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하는 자리다.
신은미는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박사학위 취득했다.
대학에서 성악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2011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40여 일 동안 북한 전역을 여행하고 여행 이야기를 정리해 <오마이뉴스>에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연재했다.
신은미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토크콘서트는 직접 느낀 통일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주제는 주로 북한에서 보고 느꼈던 것을 말씀드릴 계획인데 대부분 북한 동포들의 삶에 관한 것이다. 그 외 해외동포들의 이산가족 상봉, 외국인들의 북한관광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제가 북한기행문을 쓰다보니까 많은 새터민들께서 연락을 취해 오시는데 그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오 모군은 10일 전북 익산시 신동 성당에서 열린 '신은미 황선 전국순회 토크문화콘서트'에서 고등학생 A군이 인화성 물질이 든 냄비를 꺼내 불을 붙인 뒤 연단 쪽으로 던졌다.
A군이 던진 냄비는 연단에 못미쳐 맨 앞자리 바단에 떨어지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붙었다.
불은 곧바로 진화됐지만 가장 앞자리에 앉아 있던 원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이재봉 교수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관객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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